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ales of Maj'Eyal/공략 및 팁 (문단 편집) === 캐릭터의 방어 능력 향상 방법 === * tome4에서 가장 많이 죽는 경우는 대체로 4가지 정도이다. 뜬금없는 한방 데미지에 의문사하거나 개활지에서 원딜러들에게 둘러싸여 지속적으로 회복능력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받아 말라죽는 경우, 그리고 각종 디버프가 중첩되면서 캐릭터가 말도 안되게 약해져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기본 스펙차이가 너무 나서 현재 상황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마주친 경우다. 가능하면 각각의 상황에 대처할 방법을 모두 마련할 필요가 있다. * 한방 데미지에 의문사하는 경우는 대부분 크리티컬을 맞았을 때이다. 크리에 대한 대응은 보통 크리뎀 감소과 크리확률 감소의 두가지로 이뤄지게 된다. 크리뎀 감소는 안정적인 방어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일정수준 이상 높이기 전까지는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고, 크리확률 감소는 운빨이라 결국 맞을 땐 맞게 되어있어 신뢰하기 힘들다. 크리뎀 감소의 경우 팅커를 열면 반응장갑으로 35%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격투가나 악마학자 등도 직업능력으로 얻을 수 있다. 크리 확률 감소의 경우 점액술사 등의 직업능력 혹은 힘캐라면 중갑마스터리, 민캐라면 민첩 올리는걸로 어느정도 확보가능하다. 직업능력이 있는 경우엔 꽤 높은 수준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장비 등에서 최대한 챙겨야 한다. 고난이도로 가면 크리가 안떠도 한방 데미지가 나오는 괴물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만약 데미지를 %로 감소시켜 주는 기술 혹은 공격을 대신 받아줄 소환물이 있다면 대응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저항력을 올리고 피통을 늘리는 방법 밖엔 없다. 필요하다면 특수기술인 과격한 응급치료 같은 의문사를 막는 각종 스킬들을 활용하자. * 개활지에서 원딜러들에게 둘러싸이는 경우에 대처하려면 은신 혹은 어둠이나 연막 등 시야를 가리는 능력, 혹은 대량의 소환물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게 어려울 경우엔 정찰 능력, 이동&탈출기 등을 갖추고 코너 등을 이용해 엄폐할 수 있는 유리한 지형으로 유인해서 싸워야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지그재그로 벽을 파서 1:1 대결을 유도하자. * 고난이도로 갈수록 각종 디버프가 무시무시하게 쌓인다. 아무리 다른 방어능력을 올려도 디버프가 중첩되기 시작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저난이도에서는 내성을 높이는 것도 유효한 수단이고, 고난이도에서는 내성도 내성이지만 주요 디버프에 대한 면역과 디버프 해제 수단이 가장 중요한 방어능력 중 하나다. * 어떤 방법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났을 경우[* 적의 직업조합이 랜덤하게 정해지는 특성상 간혹 말도 안되는 사기조합이나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극상성인 적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원거리 무기딜러인데 적이 초능력의 투사체굴절이나 증기공학의 자동망토 같은 걸 초고렙으로 가지고 나오는 경우 혹은 무지막지한 회복력으로 버티는 캐릭터인데 고렙의 지효성 독이나 저주의 베기 같은 걸 달고 나오거나, 정신공격 트리를 탔는데 정신내성이 무지막지한 적이 나오는 등등.]에는 일단 도망쳤다가 다른 곳에 가서 렙업 및 장비를 충분히 갖춘 뒤에 작전을 짜서 다시 싸우거나 굳이 잡지 않고 아예 패스하는 것도 한 방편이다. 이를 위해서는 탈출기와 이동기, 정찰능력 등이 필요하니 평소에 신경써두도록 하자. * 각종 방어능력 역시 점감효과로 높이 올릴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양한 방어 수단을 조합하는 쪽이 효율이 높고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예를 들어 고정 데미지 감소는 각종 지형 데미지 효과 등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자잘한 데미지를 상쇄하기에 좋지만 한방 데미지에 약하다. 반대로 일정 퍼센트로 데미지 감소를 시키는 효과들은 한방한방이 강력한 데미지들을 막는데 좋지만, 자잘한 데미지들이 수없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 황폐, 어둠, 냉기는 웬만하면 공템을 몇개 포기하더라도 70% 꽉 채우자. 크리뜨면 캐릭 원킬낼수 있는게 타락자의 영혼 부패, 그림자칼날의 은신보정 들어간 그림자 도약과 그림자 장막, 그리고 마도사의 빙결 정도가 있다. * 물리데미지는 아머와 아머하드니스로 해결하자. 보통 물리로 극딜넣는 직업들은 99% 무기 직업들이라 아머, 하드니스, 디펜이 높으면 어떻게든 됨. * 나머지 저항은 30~40%대로 유지하고 필요할때 장비 스위칭 or 주술고리 사용하면 좋다. 주술고리의 데미지 감소는 나중가면 세자리 수까지 올라가서 지속시간 동안 안티매직실드를 능가하는 방어력을 준다. 각인이 남는다면 저항용으로 자연 주입물이나 근원의 주입물을 쓰는 것도 좋다. 후반 자연 주입물은 전체저항을 30 넘게 올려준다. * 저난이도에서 마법을 쓰지 않는 캐릭터라면 반마법도 고려해보자. 반마법 + 미생물 트리는 마법 장비와 룬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화려한 효과들 대신 반마법 트리의 수수하지만 실속있는 효과들을 활용할 수 있다. 단, 고난이도로 가면 반마법 트리 자체가 한계를 드러낸다. *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일단 높은 등급의 적을 발견하면[* 특히 정찰능력 등을 활용해 미리 발견할 수 있다면 더 좋다.] 먼저 상대의 능력을 살펴보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서 그에 맞춰 장비를 갖추거나 유인하거나 피해서 도망가거나 등등 전술을 짜서 싸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